[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법수면 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제2승마장은 오는 6월 말경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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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오른쪽)가 10일 법수면 악양마을 일대 조성 중인 제2승마장 현장을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함안군] 2022.03.10 news2349@newspim.com |
제2승마장은 조성사업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전국 최장의 악양둑방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8억3500만원이 투입됐다.
사업면적은 9735㎡로 마사동, 실외마장, 관리동, 체험장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함안군승마공원은 승마회원강습과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2승마장은 관광체험승마 중심으로 이원화 운영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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