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9일 코로나19 확진자 1만9412명이 증가해 28만8255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날 2만2006명보다 2594명 줄어든 수치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9412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9410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5590명, 김해시 3537명, 양산시 2698명, 진주시 2142명, 거제시 1562명, 통영시 807명, 사천시 578명, 밀양시 455명, 함안군 385명, 거창군 351명, 고성 군 229명, 합천군 175명, 창녕군 210명, 하동군 168명, 함양군 153명, 남해군 138명, 산청군 124명, 의령군 110명이다.
사망자는 12명이며 50대 1명, 60대 2명, 70대 5명, 80대 9명이다.
10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856명(위중증 34명), 재택치료 11만4569명, 퇴원 17만2609명, 사망 22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0%, 2차 접종 86.0%, 3차 접종 61.7%이며 병상가동률은 35.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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