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6.3%...청도군 19.1%·김천시 11.4%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산불' 엿새째이자 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6시부터 울진지역 20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대선 투표가 시작되면서 이날 오전 11시 현재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1시 기준 울진지역은 16.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제19대 대통령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 20.1%에 비해 3.5%P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또 이 시간 현재 경북도의 투표율은 16.3%를 보여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관련 같은 시간대 투표율 21.0%보다 4.7%P 낮은 수치를 보였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산불이 6일째 확산되고 있는 9일 경북 울진의 20곳 대선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현재 울진지역 투표율은 16.6%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 전체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은 16.3%이다. 2022.03.09 nulcheon@newspim.com |
이 시간 현재 경북도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청도군으로 선거일투표인 2만2089명 중 7424명이 투표했다.
또 같은 시간 기준 경북도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김천시로 11.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시간 현재 전국 투표율은 16.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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