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8일 오후 2시19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11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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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19분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중이다.[사진=산림청]2022.03.08 grsoon815@newspim.com |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발생에 따라 진화인력 67명, 장비 6대, 헬기 5대를 투입,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4시30분쯤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은 A(58.여)씨가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비산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가해자 A씨를 검거하고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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