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현직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에게 초등학교 생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3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직 초등교육 경험이 풍부한 대덕초등학교 최희영 교장을 초빙해 '情(정)이 살아있는 따뜻한 가정, 충분히 좋은 학부모'라는 주제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초등 1학년 신입생 생활 및 초등학교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빙 강사인 최희영 교장은 대전교육연수원, 충남교육연수원, 경북교육연수원에서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강의 등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원격연수원 '최고의 수업비법' 강사로도 활약했다.
특강은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14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이번 특강이 자녀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좋은 부모가 되는 나침판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