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6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3450명이 증가해 누적 23만2807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날 1만4424명보다 974명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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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3450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3441명, 해외입국 9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4551명, 김해시 2540명, 양산시 1737명, 진주시 1413명, 거제시 793명, 통영시 543명, 밀양시 344명, 사천시 332명, 거창군 206명, 창녕군 165명, 함안군 152명, 고성군 136명, 하동군 110명, 합천군 101명, 남해군 95명, 산청군 93명, 함양군 77명, 의령군 62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며 80대 4명, 90대 1명이며 모두 환자이다.
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806명(위중증 36명), 재택치료 9만2324명, 퇴원 13만9489명, 사망 188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6.9%, 2차 접종 85.9%, 3차 접종 61.5%이며, 병상가동률은 38.7%로 집계됐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