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5일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442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만9358명으로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날 1만5155명보다 730명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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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4425명 중 지역감염 1만4417명, 해외입국 8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4740명, 김해시 2823명, 양산시 1961명, 진주시 1455명, 거제시 943명, 통영시 590명, 사천시 323명, 밀양시 298명, 거창시 278명, 함안군 195명, 창녕군 169명, 합천군 136명, 고성군 117명, 산청군 98명, 하동군 90명, 함양군 82명, 남해군 76명, 의령군 51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며 70대 2명, 80대 5명이다.
6일 0시 기준 지역 내 확진자 가운데 입원치료 790명, 재택치료 8만7258명, 퇴원 13만1127명, 사망 183명이다.
백신접종률 1차 접종 86.9%, 2차 접종 85.9%, 3차 접종 61.3%이며 병상가동률은 3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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