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881명, 익산 1075명, 군산 934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373명, 남원 340명, 김제 300명, 완주 336명, 진안 56명, 무주 68명, 장수 44명, 임실 89명, 순창 48명, 고창 159명, 부안 137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6851명이 나왔다.
익산시 보건소앞 모습[사진=뉴스핌DB]2022.03.06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백신접종률은 2차 접종 88.21%, 3차 접종 68.44%, 12~17세 2차 접종 72.71%를 보이고 있다.
병상은 확보된 1553 병상에서 40%인 615병상이 사용중이고 938 병상이 남아 있다.
소규모 집단감염은 전주 4곳, 익산 3곳, 남원 2곳의 요양병원과 정읍 및 완주 복지센터 등에서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발생되고 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2만3510명이 해제되고 6886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2만8366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누적 재택치료는 9만17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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