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4일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515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만4933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날 1만5999명보다 844명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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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5155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5146명, 해외입국 9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4609명, 김해시 3251명, 양산시 2046명, 진주시 1536명, 거제시 1133명, 통영시 559명, 사천시 390명, 밀양시 304명, 거창군 227명, 함안군 209명, 고성군 190명, 창녕군 152명, 합천군 128명, 함양군 112명, 남해군 104명, 산청군 78명, 하동군 74명, 의령군 53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며 60대 2명, 70대 1명, 80대 3명, 90대 2명이다.
5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791명(위중증 34명), 재택치료 8만2010명, 퇴원 12만1956명, 사망 176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6.9%, 2차 접종 85.9%, 3차 접종 61.3%이며, 병상가동률 37.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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