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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우크라이나에 평화를"…러 대사관 앞 촛불 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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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주한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개최
휴전 합의 전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집회 실시 예정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푸틴, 너는 평화를 이길 수 없다"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고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우크라이나 평화행동은 4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 정동제일교회 앞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고 평화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평화행동은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국제민주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촉구하는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결성한 모임이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4일 저녁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 정동제일교회 앞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2022.03.04 krawjp@newspim.com

촛불집회에는 시민사회단체들을 포함해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고 평화를 염원하며 1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집회는 예정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발언과 시민들의 자유발언, 오픈채팅방에 올라온 사연을 전달하고 밴드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강한 군사력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우리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있다"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강한 군사력이 아니라 갈등이 있을 때 평화적으로 협상하고 소통해 해결하는 능력을 쌓아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을 오히려 투자의 기회로 보고 실제 방산업체들의 주가가 급격히 오르고 있는데 전쟁은 절망스러운 상황"이라면서 "전쟁을 통해 돈 버는게 윤리적으로 괜찮은 것인지 판단이 필요하며 더 강한 무기가 개발될 수록 군비경쟁이 심화되고 세계는 더 위험해진다"고 말했다.

자유발언에서는 우크라이나 시민이 발언에 나서면서 현재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러시아군에 대한 저항 움직임을 전하면서 침공을 감행한 러시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우크라이나 시민은 "2014년 러시아가 크리미아 반도를 합병하고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학살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러시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보호하고 평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을 점령했지만 주민들은 러시아 군인들 앞에서 우크라이나 국가를 부르는 등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절대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민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 묻고 싶다"면서 "수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침략군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자신들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러시아 내에서도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 만큼 이들에 대한 격려와 지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자유발언에 나선 직장인은 "이 자리에는 전쟁을 반대하며 용기를 내서 온 러시아 시민들도 있다"면서 "이 전쟁은 전쟁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일으킨 상황이며 평화를 원하는 러시아 시민들은 우리가 함께 지지해주고 따뜻하게 맞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평화행동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에 합의할 때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촛불집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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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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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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