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사망자도 늘고 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충북에서 확진자 7명이 숨졌다.

지역별로는 청주 4명, 충주 2명, 보은 1명이다.
30대 1명, 60대 2명, 7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청주에 거주하는 30대 A씨는 지난달 28일 고열과 인후통 등 증상발현으로 청주의 한 병원 응급실로 내원해 코러나 검사를 받은 후 1일 오후 1시55분쯤 숨졌다.
또 보은 70대 확진자 B씨와 청주60대 C씨 청주 90대 D씨는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원서 입원 치료중 사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사망자는 175명으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