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올해 제47회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에 이재원 감독을 선임했다.
정선아리랑재단은 정선아리랑제 이재원 총감독을 선임했다.[사진=정선군청] 2022.03.03 onemoregive@newspim.com |
3일 재단에 따르면 2020∼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정선아리랑제'가 대한민국 대표 및 글로벌 축제로 한 걸음 더 발전하기 위해 원주문화재단 이재원 예술감독을 총감독을 선임하고 정선아리랑제의 획기적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재원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서울 노원구 노원탈축제 예술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추진위원단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강원도 지역의 축제 전문가다.
이재원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7회 정선아리랑제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아리랑으로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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