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주)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한다.
조직위와 블랙스톤은 3일 입장권 연계할인과 홍보 등 유기농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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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엑스포 조형물. [사진=뉴스핌DB] |
블랙스톤은 유기농엑스포 기간 동안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시설 이용료의 30~50% 할인혜택 제공과 블랙스톤 이용객을 대상으로 엑스포의 홍보활동 지원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2019년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일원 303만㎡에 마리나클럽, 골프장, 양떼목장, 각종놀이시설 등 관광시설과 콘도미니엄과 기업연수시설을 갖춘 친환경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반주현 사무총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침체된 도내 관광산업에도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