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태양광 업체인 SDN이 급등세다.
2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SDN은 전일 대비 12% 오른 2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2% 상승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 13%까지 오르기도 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8%(7.69달러) 급등한 103.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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