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791명, 익산 1066명, 군산 880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405명, 남원 272명, 김제 203명, 완주 324명, 진안 33명, 무주 67명, 장수 25명, 임실 46명, 순창 51명, 고창 129명, 부안 115명 등 전날 하루 전북도내 확진자는 6413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3.02 gojongwin@newspim.com |
전주시, 익산시 등 전북도내 대부분의 지자체의 1일 확진자 규모는 역대 최다규모 숫자를 경신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5325명이 해제되고 5044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3만5393명이다. 재택치료 누적 확진자는 7만10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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