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일 오전 8시 기준 전주 1748명, 익산 560명, 군산 547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205명, 남원 141명, 김제 194명, 완주 216명, 진안 23명, 무주 50명, 장수 19명, 임실 41명, 순창 43명, 고창 71명, 부안 79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3938명이 나왔다.
익산 보건소앞[사진=뉴스핌DB] 2022.03.01 gojongwin@newspim.com |
집단감염은 전주·완주·남원·김제·부안 등의 요양병원 3곳, 요양원 4곳, 장애인 거주시설 및 정신병원 각 1곳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다.
전주시 A요양원 10명 추가 누적 17명, B요양병원 8병 추가 누적 68명, 남원시 C요양병원 1명 추가 누적 84명, D복지시설 4명 추가 누적 21명 등이다.
김제시 E요양병원 13명 추가 누적 146명, F요양원 1명 추가 누적 12명, G요양원 15명 추가 누적 16명, 완주군 H정신병원 2명 추가 누적 172명, 부안군 I장애인시설 5명 추가 누적 24명 등이다.
확진자 재택치료는 전날 2961명이 해제되고 새로 4525명이 격리돼 모두 3만5685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 전북도내 누적 숫자는 6만60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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