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장 릴레이 캠페인 참가…주권·영토보전 존중돼야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61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하고 있는 남북평화협력지방정부협의회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자신의 SNS를 통해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실시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2022.02.28 krg0404@newspim.com |
이날 정 시장은 #전쟁은 답이 아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합니다란 피켓을 들고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정 시장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은 존중되어야 하며,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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