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8일 농협중앙회김제시지부, 금산·김제·동김제 농협 및 전주김제완주축협 등과 함께 농식품바우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 참여기관은 취약계층의 식품접근성 개선과 계층간 영양 불균형 완화 및 지역농산물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제시청 전경[사진=김제시] 2022.02.28 gojongwin@newspim.com |
김제시 거점농협 협의체는 수혜대상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농산물을 우선 공급하여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장옥현 먹거리활력과장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먹거리를 보장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농산물의 소비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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