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995명이 발생해 다시 하루확진자 7000명선에 육박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6995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만957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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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코로나19 임시선별소[사진=대구시] 2022.02.26 nulcheon@newspim.com |
이들 확진자의 연령대별 분포는 10대 미만 12.0%, 10대 13.5%, 20대 15.0%, 30대 12.8%, 40대 15.7%, 50대 12.9%, 60대 이상 18.1% 등이다.
또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연관 추가 확진자는 남구 소재 '의료기관5' 관련 23명 등 51명이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 1299명이 추가돼 재택치료자는 3만989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집중관리대상은 5563명이며 일반관리자는 2만54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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