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995명이 발생해 다시 하루확진자 7000명선에 육박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6995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만957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확진자의 연령대별 분포는 10대 미만 12.0%, 10대 13.5%, 20대 15.0%, 30대 12.8%, 40대 15.7%, 50대 12.9%, 60대 이상 18.1% 등이다.
또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연관 추가 확진자는 남구 소재 '의료기관5' 관련 23명 등 51명이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 1299명이 추가돼 재택치료자는 3만989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집중관리대상은 5563명이며 일반관리자는 2만54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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