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무원의 재택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도 원활한 민원 업무 처리 등을 위해 행정업무을 적극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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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news2349@newspim.com |
먼저 시는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활용해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이 행정업무 환경설정 시 발생하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 행정정보시스템 담당자, 유지보수 담당자 등 15명을 투입해 문제해결에 나선다.
재택근무를 위한 노트북도 지원해 최적화된 행정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시는 행정정보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 및 사이버 보안 강화 등 재택근무 활성화, 비대면 행정서비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울산광역시 정보보안 업무규정'도 개정해 지난 1월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