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사)경남벤처기업협회,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BNK벤처투자와 경남벤처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남벤처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식. 왼쪽부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열수 청장, (사)경남벤처기업협회 정영화 회장, BNK경남은행 정윤만 상무, BNK벤처투자 홍종일 부사장[사진=경남은행] 2022.02.25 news2349@newspim.com |
경남은행은 경남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한 회원사에 1000억원 규모 특별대출을 0.7% 금리 우대해 지원한다.
경남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의 사업성 및 성장잠재력을 감안해 금융지원 대상을 선별·추천하고 행정적 업무와 금융지원제도를 홍보하는 데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벤처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한다.
BNK벤처투자는 경남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대한 상담 및 투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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