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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공약집 발간…"손실보상 50조·주택 250만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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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금 만기 연장
소득공제율 40%→50%…공제액도 상향
부모찬스 막는다…수능 정지 비율 확대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4일 50조원 이상의 재정을 확보해 코로나19 손실보상을 하고, 5년 동안 25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내용을 공약집에 담았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이날 정책공약집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공개했다.

[수원=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문 앞에서 열린 '국민과 원팀' 경기도 수원 집중 유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2.24 photo@newspim.com

공약집에 따르면 윤 후보는 5조원 이상의 재정자금을 확보해 정당하고 온전한 손실보상을 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 규제 강도와 피해 정도에 지원하고, 국세청과 지자체 보유 행정자료를 근거로 지원액의 절반을 먼저 지원하는 선보상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기존 대출금 만기를 충분하게 연장하고 세금과 공과금, 임대료, 인건비 등에 대해서도 세제지원을 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코로나19 대응체계를 100일 이내에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코로나 방역조치를 실행하고 신종감염병의 선진적 대응을 위한 매뉴얼을 개편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글로벌 선도기업에 대한 맞춤형 포괄적 지원과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규제개혁 전담기구를 설치해 기업투자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래차, 이차전지, 바이오 등 신산업 분양의 R&D 및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전문인력 양성 확대, 부품 기업 등의 업종 전환을 촉진시키겠다고 밝혔다.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인 근로자로 국민주택규모 주책 임자인의 소득공제율을 40%에서 50%로 확대, 공제액 한도도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이른바 '부모찬스'를 없애기 위해 입시비리 암행어사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대학정원 축소 등 벌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인원 비율을 확대하고 대입전형도 단순화 시키겠다고 했다.

부동산 정책으로는 수요에 부응하는 주택공급에 주력하되, 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 공공택지의 단계적 추가 개발을 고려한다.

또 5년의 임기 동안 25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재건축·재개발로 47만호(수도권 30만5000호)를 공급하며, 정밀안전진단 기준 합리화,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완화, 신속 통합 인허가, 용적률 인세티브 등을 통해 주택 공급물량을 20~30% 확대한다.

또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는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차세대 명품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약속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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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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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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