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가동 중인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발전소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 터빈이 정지됐다.
2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6분에 터빈제어유계통 이상으로 점검을 위해 한울1호기 발전을 정지했다.

한울원전은 "현재 한울1호기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정지로 인한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터빈제어유계통 정비를 마친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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