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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네츠크 로이터=뉴스핌] 구나현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주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의 교전으로 피해를 본 인근 주택. 2022.02.13 gu121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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