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3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만8163명으로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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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4839명 가운데 지역감염 4829명, 해외입국 10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1592명, 김해시 908명, 진주시 572명, 양산시 556명, 거제시 369명, 통영시 193명, 사천시 111명, 거창군 76명, 밀양시 72명, 창녕군 75명, 고성군 67명, 함안군 61명, 함양군 54명, 합천군 36명, 의령군 22명, 하동군 28명, 남해군 27명, 산청군 20명이다.
2명이 사망했으며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60대 환자였다.
22일 0시 기준 지역 내 확진자 중 입원치료 733명, 재택치료 3만2686명, 퇴원 5만4620명, 사망 124명, 위중증 환자 16명이다.
예방접종률은 1차 접종 86.8%, 2차 접종 85.8%, 3차 접종 59.1%이며 병상가동률은 38.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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