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와 충북산악연맹은 21일 '지구살리기 환경운동 추진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아름다운 명산, 깨끗한 강과 호수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한 지구 살리기 환경운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구살리기 환경운동 협약. [사진 = 충주시의회] 2022.02.21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충주호, 탄금호 등 환경정화 활동 ▲중부내륙선철도 개통에 따른 충주 명산 관광 홍보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에 함께 한다.
천명숙 의장은 "충주산악연맹과의 협약을 통해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는데 더욱 앞장설 수 있게 됐다"며 "진정성 있는 활동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구 살리기 환경운동에 모범적인 발자취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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