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1일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찾을 수 있는 24시간 전기안전상담 챗봇 서비스 '미리봇'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리봇은 주로 묻는 질문 9개 유형에는 전기안전상식, 법령 및 기준, 일반전기설비 관련, 확인증 출력, 통합자료실, 신재생에너지, 수수료 안내, 일반문의, ESS 관련 질문과 답변이 등록돼 있다.
전기안정공사 챗봇 미리봇[사진=전기안전공사] 2022.02.21 gojongwin@newspim.com |
챗봇으로 해결되지 못한 궁금증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의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질문을 남기면 관련 담당자가 답변을 한다.
종전에는 단순한 문의도 콜센터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미리봇'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의 간단한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운영처 최병우 처장은 "미리봇이 전기안전 종합 정보채널로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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