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팩 기준 단백질 20g 함유 고단백 음료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대상그룹의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고단백 음료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은 하루 2팩으로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동∙식물성 단백질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유당 함량이 적은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사용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사진=대상라이프사이언스 |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BCAA도 2팩 기준 2000mg 함유돼 있다. BCAA는 단백질 합성 및 근육 형성 기능을 하는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이외에도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하는 아연과 비타민C, D, E을 섭취할 수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마이밀 담당자는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은 단백질과 더불어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한 프리미엄 고단백 제품"이라며 "유당 함량이 낮은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만든 이번 신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간편하게 하루 단백질을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