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이철우 경북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에서 경북 전통문화의 품격을 담은 '2022 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 개막식을 열고 있다.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해 이날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에는경북도 내 전통문화산업 분야 38개 업체가 참가하며, 전통복식, 목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경북도가 한복산업 육성과 전통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한복진흥원 개원 이래 2년째 추진 중인 '전통복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함께한 소백산천연염색협회와 함소농업회사법인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라이브커머스,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사진=경북도] 2022.02.1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