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남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무빙뱅크[사진=경남은행] 2022.02.18 news2349@newspim.com |
BNK경남은행은 매월 영업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 신규 입주APT단지·공단지역·대학교·지자체 주요행사장 등 금융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무빙뱅크를 지원하고 있다.
수요조사에 따라 오는 24일 북면 무동 센텀 파라디아 아파트, 25일 현동LH그린품애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벽지 초·중·고교에 무빙뱅크를 보내 학생들이 통장 개설과 자동화기기(ATM) 입출금 등을 경험할 수 있게 '1사1교 금융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무빙뱅크를 이용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총 156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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