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4481명이 증가해 누적 6만41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4450명보다 31명 증가한 수치로 일일 확진자수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신규 확진자 4481명 가운데 지역 4477명이다, 해외입국 4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 1246명, 진주 502명, 통영 220명 사천 148명, 김해 920명, 밀양 85명, 거제 333명, 양산 558명, 의령 30명, 함안 84명, 창녕 92명, 고성 53명, 남해 12명, 하동 41명, 산청 20명, 함양 34명, 거창 71명, 합천 32명이다.
2월 들어 확진자 수는 3만5039명이며, 누적 확진자수 6만4148명(입원치료 860명, 재택치료 2만512명, 퇴원 4만2658명, 사망 11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17일 0시 기준 보유병상은 1745개 사용병상은 783개, 잔여병상은 962개, 가동률 44.9%였이.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286만3611명(86.7%), 2차 접종 282만9056명(85.7%), 3차 접종 189만9941명(5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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