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소가윤 기자= 한국 컬링 여자대표팀은 14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5차전에서 5엔드까지 미국과 2대2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컬링은 총 10개 팀이 참가, 예선 풀리그를 벌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현재 2승 2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4강 진출을 위해서 미국을 넘어서야 한다. 사진은 김선영(왼쪽)과 김경애가 스위핑을 하고 있는 모습. 2022.02.14 sona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