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3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686명, 익산 337명, 군산 202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완주 91명, 김제 73명, 정읍 53명, 남원 46명, 무주 41명, 부안 37명, 고창 27명, 임실 20명, 순창 12명, 장수 7명, 진안 5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는 모두 1642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2.13 gojongwin@newspim.com |
전주시 5개 요양병원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익산시 모 요양병원에서 6명이 추가돼 모두 62명으로 늘었다.
완주구 모 요양병원에서 9명이 추가돼 누적 15명이 됐다. 고창군 모 요양병원에서 5명이 추가 확진돼 12명으로 늘었다.
무주군 모 노인복지 주간보호센터에서 7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전북도내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1만 14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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