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11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만 울릉도와 독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예보됐다.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예년보다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아침기온은 영하권으로 낮아 여전히 춥겠고 대구와 경북의 내륙을 중심으로 밤낮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북면 신화리 한 고가 마당에서 목련나무가 새 순을 틔우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2022.02.10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가 -3도, 경북 안동은 -7도, 포항 -1도, 울릉.독도는 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가 12도, 안동은 10도, 포항 11도, 울릉.독도는 7도로 예측됐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대구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많겠으니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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