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9일 가끔 구름많겠고 대기는 여전히 건조하겠다.
기온은 차차 오르면서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보다 높아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9일 아침 기온은 대구가 -5.5도, 경북 안동은 -8.4도, 포항 0.9도, 울릉.독도는 2.6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0도, 안동 8도, 포항 10도, 울릉.독도는 6도로 예측됐다.
8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많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주의가 요구된다.[사진=산림청] 2022.02.09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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