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가 8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현안사항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해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상생협의체 협약 항목별 진행현황(산업단지 방류수 수질·수온 개선 및 하천 정비 등)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교육청소년과)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업(문화체육관광과) △일반병해충 방제(산림녹지과)등이 논의됐다.
안성시의회 2월 의원 간담회 진행모습.[사진=안성시의회] 2022.02.08 krg0404@newspim.com |
특히 의원들은 코로나 19 관련 지역사회 기반 관리모형 시범사업과 재택치료 활성화 운영지원 및 간호인력 지원사업 (보건소) 등에 대해서는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신원주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 등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의회가 지속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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