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대비 5910명 증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 신규 확진자가 5910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8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전일 대비 5910명 증가한 32만62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사흘 연속 3만명대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5286명 늘어 누적 104만4963명으로 집계됐다. 2022.02.07 mironj19@newspim.com |
주요 집단감염은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1명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 1명 ▲영등포구 소재 병원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23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4088개 중 1285개(31.4%),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556개 중 116개(20.9%)를 사용중이다.
생활치료 센터 병상은 6176개 중 1925개(31.2%)를 가동 중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6834명으로 누적 14만646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3만5815명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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