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902명이 증가해 누적 3만88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발생 규모로는 역대 최다이다.
창녕군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739명, 진주 202명, 김해 201명, 양산 201명, 거제 104명, 밀양시 89명, 사천시 60명, 통영시 50명, 창녕군 49명, 함안군 40명, 거창군 40명, 남해군 37명, 합천군 28명, 고성군 22명, 산청군 16명, 의령군 12명, 하동군 12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역 내 확진자 접촉 99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58명, 조사중 706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34명,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 1명, 양산 소재 학원 관련 1명 등 지역감염 1892명, 해외입국 10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별로는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해 1명 (누적 263명), 양산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 1명(누적 241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은 7일 오후 6시 기준 전일대비 80명 증가한 1079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231명 국내감염 8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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