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8일 아침 출근길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전망이다.
7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8일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0도로 예상된다. ▲서울 -11도 ▲인천 -9도 ▲춘천 -15도 ▲강릉 -8도 ▲대전 -8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4도 ▲부산 -4도 ▲제주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0도로 예측된다.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2도 ▲전주 0도 ▲광주 1도 ▲부산 4도 ▲제주 5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충청에서 오전 '보통'을 기록한 후 오후 '한때 나쁨'이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보통'이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의 강추위를 보인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01.11 hw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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