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7일 아침 출근길에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점차 흐려져 저녁부터 5㎜ 안팎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3도로 예상된다.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13도 ▲강릉 -5도 ▲대전 -8도 ▲대구 -5도 ▲전주 -5도 ▲광주 -3도 ▲부산 -3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7도로 예측된다.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또는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2.02.05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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