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확진자 9636명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4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881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8811명이다. 같은 시각 기준 종전 최고치인 전날 1만7196명보다 1615명 늘어났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시행 둘째날인 4일 서울 용산구 코로나19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의료진에게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2022.02.04 kilroy023@newspim.com |
지역별로 보면 ▲경기 3986명 ▲서울 3722명 ▲인천 1928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신규 확진자가 9636명 나왔다.
이 외 지역은 ▲부산 1515명 ▲대구 1459명 ▲경북 1459명 ▲대전 989명 ▲광주 950명 ▲강원 606명 ▲충북 514명 ▲충남 419명 ▲전남 329명 ▲세종 276명 ▲경남 267명 ▲전북 164명 ▲제주 157명 ▲울산 7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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