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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건설 현장 일제점검

기사입력 : 2022년02월03일 10:52

최종수정 : 2022년02월03일 10:51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건설 현장을 일제점검 한다고 3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을 처벌함으로써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에서 만들어졌다.

건설현장 점검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2.02.03 kh10890@newspim.com

앞서 건설 업무 담당 공무원 6인으로 팀을 꾸려 주요 건설 현장 42곳을 점검한 광산구는 각종 건설,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며 "주민신고 시 즉각적 현장출동을 통한 상황파악으로 재해 없는 광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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