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0분쯤 성주군 가천면의 한 벌목현장에서 A(74)씨가 벌목작업 중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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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1.3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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