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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캠코

기사입력 : 2022년01월28일 16:34

최종수정 : 2022년01월28일 16:34

◇1급 승진

▲캠코연구소장 문병삼 ▲가계지원처장 박상원

◇보임

▲비서실장 손갑천 ▲홍보실장 차상휘 ▲법규실장 양기영 ▲인재경영실장 이성희 ▲자금회계실장 문희석 ▲가계기획처장 김기덕 ▲기금관리처장 태동국 ▲채권인수처장 조성각 ▲기업지원총괄처장 한덕규 ▲해외사업부장 김종수 ▲기업자산매각지원처장 천성민 ▲기업투자금융처장 이재룡 ▲해양투자금융처장 최정훈 ▲국유재산조사처장 나병진 ▲온비드사업처장 최낙송 ▲공공개발지원처장 신진철 ▲수도권동부개발처장 최용성 ▲수도권서부개발처장 김장래 ▲서울동부지역본부장 장성수 ▲서울서부지역본부장 송종의 ▲부산지역본부장 강남석 ▲경기지역본부장 최오현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용훈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김태룡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강희종 ▲인천지역본부장 박정환 ▲전북지역본부장 김도형 ▲경남지역본부장 최정수 ▲강원지역본부장 최경숙 ▲충북지역본부장 이치호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사무국장 이형숙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장 강희표 ▲기업자산매각지원처 부처장 김홍조 ▲캠코선박운용(주) 이사(파견) 김정훈 ▲수도권동부개발처 부처장 김희무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장 안진희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장 류왕호 ▲서울서부지역본부 부장 조철형 ▲서울서부지역본부 부장 김준태 ▲부산지역본부 부장 손영득 ▲부산지역본부 부장 엄태주 ▲경기지역본부 부장 김동현 ▲경기지역본부 부장 한흥희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오영일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권회규 ▲대전충남지역본부 부장 오용환 ▲대구경북지역본부 부장 박재현 ▲인천지역본부 부장 이경주 ▲전북지역본부 부장 이정환 ▲강원지역본부 부장 문상기▲부산지역본부 울산지사장 박중호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장 박종흠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사장 임삼현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장 곽기훈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이오근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변선오 ▲경남지역본부 진주지사장 권재유 ▲경남지역본부 통영지사장 주영환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장 박춘기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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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故김새론 의혹에 직접 입 열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김수현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지난 11일 김새론의 유족들이 제보한 것이라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과 김새론과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우 김수현 [사진=뉴스핌DB]  김새론의 이모 A씨는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세연 측은 김새론이 SNS에 올리려고 했지만 올리지 못했던 글을 입수했다며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당시 신인 캐스팅, 비주얼 디렉팅 등의 일을 했지만 이에 대해 정당한 지급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유족들은 김새론이 2022년 5월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키면서 200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를 받자, 소속사가 제대로 된 조사 없이 청구액을 그대로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생활고를 겪었던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상환일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유족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안 갚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당장 7억원을 달라고 하면 나는 정말 할 수가 없어.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건데 꼭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주라"고 호소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을 공개, 열애설을 뒷받침할 증거로 내세웠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 유가족에게 직접 받은 자료와 인터뷰로 방송한 것이다. 유가족에게도 법적 대응을 할 것인가"라는 주장을 펼쳤다. 현재 김수현과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은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서는 "현재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0일 가세연이 김새론과 열애설을 제기했을 당시만 해도 "가로세로연구소는 당사와 김수현 배우가 유튜버 이진호와 결탁하여 故 김새론 배우를 괴롭혔다는 취지로 주장을 하면서, 故 김새론 배우가 15세부터 김수현 배우와 연애를 하였다는 주장, 故 김새론 배우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대처가 부당했다는 주장, 당사 소속 매니저가 유튜버 이진호와 친분이 있다는 주장 등 당사와 김수현 배우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들 해왔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가세연의 추가로 공개한 볼뽀뽀, 문자메시지 이후에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만큼 김수현 측이 또 다른 반박을 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연예계 복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지난 2025년 2월 16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3-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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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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