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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매파 연준' 대응 8가지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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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7일 오후 4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3월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 하는 등 통화긴축에 적극적인 '매파적' 태도를 보여 투자자들이 전략 수립을 둘러싸고 고심에 빠졌다.

27일 월가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에 대응한 투자 테마로 ▲가치주 ▲아시아주 ▲일드커브 플래트닝 ▲달러화 강세 ▲변동성 확대 ▲신흥국 자산 ▲아시아 회사채 등을 제시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 가치주

먼저 소개된 테마는 가치주 매수다. 코메리카웰스매니지먼트의 존 리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 연준의 긴축 관측에 따른 주가 급락세가 조만간 안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뒤이어 경기 회복기에 수혜를 누리는 가치주가 조명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리치 CIO는 "세계적인 경기 회복과 점진적인 금리 상승은 이익을 내는 우량한 소형주 등 가치주뿐 아니라 에너지와 금융, 공업, 소재 등 경기민감주의 시세를 지지하는 재료가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또 "명목금리에서 기대인플레이션을 차감한 실질금리는 올해에도 '마이너스'권에서 머물러 증시에 호재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의 경우 S&P500 구성 종목의 올해 순이익 증가율을 8~10%로 예상하는데 이에 따라 S&P500은 연말 5000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아시아 주식

두 번째로는 아시아 주식 투자가 소개됐다. GAM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지안 시 코르테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아시아 국가 다수는 물가 상승 압력이 크지 않아 미국처럼 금리를 인상하지 않아도 된다"며 "물론 시중금리 상승에 따라 적자를 내는 성장주는 취약한 상태가 계속되겠으나 전체적으로 아시아 주가는 상대적으로 완화적인 금융여건에 의해 부양될 것"이라고 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커브 플래트닝

세 번째 테마는 '일드커브 플래트닝'이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국채 단기물 금리가 장기물 금리보다 큰 폭으로 상승해 장기물과 단기물 금리 격차(일드커브)가 축소(플래트닝)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마허 금리 전략담당 이사는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3월 통상적인 25bp(1bp=0.01%포인트) 인상을 넘는 50bp 인상과 올해 모든 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모두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연준의 매파적 태도는 단기적으로 장단기 금리 격차를 축소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장단기 금리 격차 축소에 베팅할 수 있는 투자 수단 중에는 상장지수펀드(ETF)로 '프로셰어스 숏 파이낸셜(종목명: SEF)'가 있다. SEF는 미국 금융주 가격이 떨어질 때 이득을 보는 상품이다. 금융사가 통상 장단기 금리 격차 확대 환경에서 수혜를 누리는 상황을 역이용한 것이다.

◆ 강달러

네 번째는 달러화 강세다. 모넥스유럽의 사이먼 하비 외환 분석 책임자는 "이날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화 강세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할 여지가 없었다"며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됐던 양적긴축(보유자산 축소) 관련 내용은 정작 모호했지만 올해 4차례를 넘는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는 관측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고 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변동성 대비

다섯 번째는 변동성 추가 확대 대비다. 인디펜던트어드바이저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CIO는 "주식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연준이 제공한 통화부양책이 없어지는 데 취약하고 특히 금리 인상에 관해서는 더 그렇다"며 "당사는 올해 주가 강세를 예상 중이지만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 변동폭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본다"고 했다.

앞서 CNBC뉴스는 변동성 대비 전략으로 '로우볼 배당주'를 추천했다. 주가가 전체적인 주식시장 시세 흐름에 영향을 덜 받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라는 조언이다. 관련주로 ▲월마트(WMT) ▲도미니언에너지(D) ▲맥도날드(MCD) 등이 언급됐다.

◆ 신흥국 자산 매입

여섯 번째는 신흥국 자산 매입이다. 엘리엇웨이브인터내셔널의 마크 갈라시에브스키 아시아·태평양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는 "아직까지 신흥국 자산에 대해 '원자재 시장 호황'에 힘입어 선진국 등의 성과를 웃도는 '아웃퍼폼'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금리(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2%로 올라도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자재 호황은 장기간 지속이 예상되고 이에 따라 이 기간 신흥국 경제는 성장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와 남미 지역의 자산을 선호하는 한편 태국·인도네시아 수출주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 亞 회사채 매입

마지막은 아시아 회사채 매입이다. 루미스세일리스의 엘리사베스 콜레란 신흥국 채권 퐅트폴리오 매니저는 "중국은 미국과 달리 통화완화 국면이기 때문에 아시아 달러표시 회사채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의 여파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의 인플레 상황은 심각하지 않고 기업의 펀더멘털도 꽤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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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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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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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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