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연준 여파 지속 일제 하락
다우 0.02%↓, 나스닥 1.40%↓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연준 여파 지속하며 일제히 하락
- 다우 0.02%↓, S&P500 0.54%↓, 나스닥 1.40%↓
▶ 기대 이상 GDP에 긴축 가속 전망 강화
- 4Q GDP 전기비 연율 6.9% 증가
- 월가 예상치 5.5% 크게 웃돌아
▶ 연준, 보다 공격적으로 금리 올릴 수 있다 우려
- 시장 "3월 50bp 금리 인상도 고려"
▶ 테슬라, 공급망 문제 언급에 11.55% 급락
▶ 애플 0.29%↓, 로빈후드 6.45%↓
- 빌 애크먼 지분 매입 소식에 넷플릭스 7.51% 급등
▶ CBOE 변동성지수(VIX) 30.93으로 하락
외환
▶ 미 달러화, 2020년 7월 이후 최고
- 달러지수 1.32% 오른 97.22
- 장중 97.29까지 오르며 1년 6개월래 최고치
▶ 올해 금리인상 4차례 이상 가능성에 베팅
▶ 기대 웃돈 GDP 성장률도 달러 강세에 힘
- 전문가 "강한 경제와 매파 연준은 달러 강세 의미"
▶ 유로/달러 환율 0.88% 내린 1.1142달러
- 파운드/달러 환율 0.67% 하락한 1.33375달러
- 파운드화, 영란은행(BOE) 금리인상 가능성 반영해 낙폭 축소
채권
▶ 미 국채금리, 만기별로 혼조세
- 10년물 3.8bp 내린 1.808%
- 30년물 7.3bp 밀린 2.093%
▶ 2년물 9.7bp 급등한 1.188%
- 2년물 금리 2020년 2월 이후 최고치
▶ 연방기금 선물시장 올해 5차례 금리인상 반영
- 3월 50bp 금리인상 확률도 약 20% 예상
▶ 국채 수익률 커브 플래트닝 지속
- 2년물과 10년물 금리 격차 62.7bp로 축소
- 지난해 11월 이후 최소 폭
유가
▶ 유가, 리스크 오프 심리에 하락
- WTI 0.9% 하락한 86.61달러
▶ 기대 웃돈 美 GDP 결과에 리스크 오프 자극
- 연준 금리인상 속도·강도 더 커질 수 있다 우려
▶ 우크라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
■ 증시 주요 뉴스
▶ "연준 올해 금리인상 7차례" 월가 강달러에 전력 베팅
- 3월부터 연말까지 7차례 금리인상 강행 가능성 상당
- 매 회의 때마다 금리 올리면 1.75~2.00%까지 뛰는 셈
- 월가 달러화 강세에 전력 베팅하는 움직임
- "달러화 상승 베팅 이외 다른 대응 생각하기 어렵게 한다"
▶ 'V자 반등 시간문제' 매수 청신호 켜진 3개 성장주
- 모틀리풀, 더 이상 하락 정당화하기 어려운 성장주 3개 추천
- 핀터레스트, 중장기 성장 잠재력 여전히 탄탄
- 루킨 커피, 2년여 구조조정에 따른 강력한 턴어라운드 기대
- 큐리어시티 스트림, 3Q 매출 114% 급증하는 등 펀더멘털 탄탄
▶ '매파 연준' 대응 8가지 투자 전략
- 가치주 매수, 아시아 주식 투자, 커브 플래트닝 이용
- 달러화 강세 주목, 변동성 대비 배당주 투자
- 신흥국 자산 매입, 아시아 회사채 매입
▶ 앞으로 한달 가파른 반등 기대되는 기술주?...1위 엔비디아
- 마켓워치, 한 달 사이 반등이 가장 가파를 것 예상되는 8개 종목 소개
- 엔비디아, 상승폭 중간값 15.3%로 가장 높아
- 이어 시트릭스, 세일즈포스, 모놀리식파워시스템즈
- 자일링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시놉시스, 잭헨리어소시에이츠 순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2월 개인소비지출
▶ 미국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 일본 1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
▶ 독일 4Q GDP(예비치)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