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FOMC 앞두고 일제히 하락
다우 0.19%↓, 나스닥 2.28%↓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FOMC 하루 앞두고 일제히 하락
- 다우 0.19%↓, S&P500 1.22%↓, 나스닥 2.28%↓
▶ 통화정책 및 지정학적 위기감 시장 압박
- 전날 반등세 이어가지 못하고 장중 급락세 연출
- 다만 장 후반 들어 저점으로부터 낙폭 일부 만회
▶ 3월 금리인상 시사, 양적 긴축 시기에 주목
- 시장 시나리오 벗어날 정도로 매파적이진 않을 것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도 지속
- 미 국방부, 8500여명 병력 동유럽에 배치
▶ 주요 기술주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
- MS 2.66%↓, 테슬라 1.25%↓, 애플 1.14%↓
▶ CBOE 변동성지수(VIX) 31.16으로 상승
외환
▶ 미 달러화, FOMC 주시하며 통화별 혼조
- 달러지수 0.07% 오른 95.98
▶ 러, 우크라 침공 가능성 지속도 달러화 지지
- 미국 및 유럽 국가들 대사관 철수하며 충돌 대비
▶ 파운드/달러 환율 0.10% 오른 1.3504달러
- 파운드화, 3주간 최저치로 하락했다 저가 매수세에 반등
▶ 유로/달러 환율 0.25% 내린 1.1298달러
채권
▶ 미 국채금리, FOMC 하루 앞두고 상승
- 10년물 4.3bp 상승한 1.778%
- 30년물 3.8bp 오른 2.123%
- 2년물 4.4bp 상승한 1.031%
▶ 3월 종료 예정 테이퍼링 앞당길지 여부 주목
- 양적 긴축 추가 논의 내용에도 관심
▶ 시장, 3월 첫 금리인상 후 7월 양적 긴축 시작 전망
유가
▶ 유가, 공급 우려에 85달러선 안착
- WTI 2.8% 상승한 85.60달러
▶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공급 우려 부각
- 전문가 "지정학적 위험 지속되면 유가 상승 불가피"
▶ 러시아의 천연가스 헤게모니도 변동성 촉발
▶ 중동 리스크 고조도 여전한 공급 압박 요인
■ 증시 주요 뉴스
▶ 널뛰는 뉴욕증시 향방은? 5가지 시그널에 주목하라
- 스티펠, 지금부터 수 일간 주식시장의 5가지 시그널 주시
- 매파 연준의 방향 전환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의 바닥 확인
- 글로벌 통화 공급량(M2)
- S&P500 기업들의 실적
-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리스크
▶ 올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 1천만대, 금맥 캐는 종목·펀드는
- 올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 51% 급증하며 1000만대 기록 전망
- 모틀리풀, 루시드 그룹과 포드, 니오 등 3개 종목 픽
- 전기차 섹터 겨냥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추천
- 크레인셰어 일렉트릭 비히클 앤드 퓨처 모빌리티 인덱스 ETF 추천
▶ "테슬라 실적 호재 힘입어 조만간 '1000달러' 회복"
- 배런스, 어닝 서프라이즈 연출되면 1000달러 복귀 가능
- 테슬라 주가 하락은 금리 상승에 취약한 고PER 종목 동반 하락 때문
- "테슬라 펀더멘털에는 문제 없다" 진단
- 1000달러 회복하면 다음 저항선은 50일 이평선인 1050달러
▶ 해운업 호황인데 PER가 단 2배?...해운사 ZIM 눈길
- 이스라엘 최대 컨테이너 선사 짐(ZIM), 후행 PER 단 2.07배
- 지난주 강력한 분기 실적과 수요 전망 발표 뒤 주가 최고치
- 전문가들 "향후 성장 가능성 고려하면 상승세는 이제 시작에 불과"
- 월렛 인베스터, 올해 목표가 96.70달러 2026년에는 240.81달러
■ 오늘의 주요 일정
▶ 호주 '호주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 인도 '공화국 창건일'로 금융시장 휴장
▶ 미국 FOMC 회의 종료
▶ 캐나다 기준금리 결정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