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25일 바이오헬스·항공모빌리티·에너지소재분야 등 핵심산업 활성화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은 미래산업 전 분야에 걸친 시험·평가·인증 공동 협력과 다양한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투자협약식.[사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2022.01.25 baek3413@newspim.com |
협약 내용은 ▲충북경제자유구역 관련 사업 발전 자문 ▲입주기업 기술향상 지원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수행 ▲국내·외 인증획득 지원 관련 기업컨설팅 등의 상호협력 ▲관련 산업 연구개발(R&D) 공동기획 수행 ▲관련 산업 소재·부품·장비의 시험·평가·신뢰성향상 지원 등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영환경과 각종 규제 완화로 기업의 경제활동 자율성을 보장하고 경제개발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충북도 소속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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