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3604명으로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832명, 퇴원 2만1661명, 사망 111명이다.
창녕군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66명, 김해시 31명, 거제시 13명, 함안군 5명, 진주시 4명, 통영시 3명, 사천시 2명, 양산시 2명, 창녕군 2명, 남해군 1명, 하동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50명, 조사 중 45명,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12명,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6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4명,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3명, 창원소재 회사(6) 관련 3명, 창원 소재 회사(7)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함안 소재 사업장 관련 1명, 진주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등 지역감염 128명이며 해외입국 2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21일 89명, 22일 41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며 90대 1명, 70대 1명이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311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해외유입 125명, 국내감염 1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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