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형 건축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허 시장은 "관련 부서는 지역 건축현장을 철저히 조사하고 건축물 안전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 "건설 산업재해는 극복 가능한 분야로 현장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며 현장 관계자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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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유성구에 위치한 한 대형 건축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사진=대전시] 2022.01.20 gyun507@newspim.com |
대전시는 지난 13일부터 지역 공동주택 등 81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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